Surprise Me!

[HK영상] '리틀 포레스트' 류준열이 혼밥하게 된 이유 (feat.’절친’ 김태리.진기주) 언론시사회 현장

2019-09-20 3 Dailymotion

배우 진기주가 류준열이 영화 촬영장에서 혼밥(혼자 먹는 밥을 줄인 말)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.<br /><br />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‘리틀 포레스트’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태리, 류준열, 진기주, 임순례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이날 류준열은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“지방에서 숙소생활 하면서 서로 가까워졌다.아침은 저 혼자 먹었고, 저녁은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난다”며 당시를 회상했다.<br /><br />그러자 옆에 있던 진기주가 웃으며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말했다. 진기주는 “류준열 씨가 해뜨기 전에 아침 식사를 하셨다. 새벽에 밥을 먹었다. 김태리 씨와 저는 일반적인 아침 식사 시간에 밥을 먹었다”고 전했다.<br /><br />이에 당황한 류준열은 "어렸을 때부터 갓 지은 밥을 좋아했고 따뜻한 밥을 먹을 때를 알아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..."라며 말 끝을 흐렸다.<br /><br />‘리틀 포레스트’는 시험, 연애,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(김태리 분)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(류준열 분), 은숙(진기주 분)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.<br /><br />#영화 #리틀포레스트 #언론시사회 #배우 #김태리 #류준열 #진기주 #임순례 #감독

Buy Now on CodeCanyon